2025 핫이슈

430조 넘었는데 아직도 ‘흑자’? 누가 이득이고 누가 억울한지 따져보기!

일리illy_ 2025. 8. 4. 15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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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뉴스 보면 "세수 흑자다", "세금 많이 걷혔다", "정부 재정 안정적"
이런 기사들 가끔 보이잖아요?
근데 잠깐만요…
우리나라 국가채무가 이미 430조 원을 넘었는데, 어떻게 흑자라는 말이 나오는 걸까요?
진짜 흑자가 맞는 건지,
아니면 숫자의 마법에 속고 있는 건지,
오늘 같이 들여다보자구요! 🔍


일단, ‘430조’가 뭘 의미하는 숫자인지 알아볼까요?

430조 원은 2025년 상반기 기준
국가가 민간에 빚지고 있는 채무 총액 중 일부 항목만 반영된 숫자예요.

즉,

  • 국민연금,
  • 주택도시기금,
  • 산업은행 등
    공공기관에서 빌린 돈은 제외된,
    그야말로 ‘일반회계’ 중심의 수치라는 거예요!

👉 실제 국가 총부채는 1100조 원 이상입니다 😨

그러니까
정부가 흑자라고 발표하는 재정 상태는 일부 장부만 떼서 계산한 결과라는 거예요.
“적자지만, 적자인 부분을 안 보면 흑자예요~”
이런 느낌… 좀 이상하죠? 🤷‍♀️


그럼 누가 이득을 보고 있는 걸까?

지금 이 재정구조에서 상대적으로 이득을 보는 계층은 다음과 같아요:

✅ 1. 대기업 및 수출기업

  • 법인세 감면 지속
  • R&D 세액공제 확대
  • 해외진출 자금 지원

✅ 2. 고자산층

  • 금융소득 분리과세 혜택 유지
  • 종부세 완화

이런 세금 혜택은
‘정책적 투자’라는 명목으로 추진되지만,
결국 정부 재정에 기여하는 건 상대적으로 적은 구조예요.


반대로 누가 억울할까요?

얄궂게도 ‘국가 재정이 흑자’라는 말에 속아서 피해를 보는 계층도 있어요.

❗ 1. 자영업자·소상공인

  • 영업손실 보전 정책 중단
  • 폐업 소상공인 지원 예산 축소
  • 임대료 인하 유도 정책 철수

❗ 2. 청년·무주택자

  • 전세보증금 대출 보증 강화되며 까다로운 심사
  • 청년월세 한시지원 축소 예정

❗ 3. 노년층·기초수급자

  • 생계급여 현실화 지연
  • 긴급복지 기준 강화

✔️ 이분들은 여전히 힘든데,
“정부는 흑자래요~” 하는 소리에 정책 지원이 줄어든다니,
진짜 억울하죠 😡


 ‘재정 흑자’라는 말의 함정

사실 재정이 흑자라고 해서
그 나라가 경제적으로 잘 돌아간다고 말하긴 어려워요.

오히려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해요:

“흑자라는 말에 취하면, 진짜 필요한 곳에 써야 할 돈을 아끼게 된다.

실제로 지금도

  • 지방자치단체 예산 잔액 남아도는 문제
  • 청년·여성 대상 창업자금 조기 마감
  • 긴급돌봄 예산 연내 소진

같은 문제가 동시에 벌어지고 있어요.

결국 흑자라서 좋은 게 아니라,
‘그 돈이 어디로 가는지’가 중요한 거예요!
💣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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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재정 지출을 조절하는 시기엔
‘조용히 사라지는 제도들’도 많아요!

👉 그래서 최근 저는 워드프레스 블로그에
2025년 중단 위기 정부지원금 리스트
정리해놨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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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 – 숫자에 속지 말고 흐름을 읽자

“흑자라는데 왜 이렇게 살기 힘들까?”
이런 생각 드신 적 있으시죠?

그건 우리가 ‘국가 재정 전체 흐름’을 보지 못하고,
정부가 보여주는 일부 수치에만 반응하기 때문이에요.

📌 이럴수록 꼭 필요한 건

  • 정책 흐름을 파악하는 눈
  • 내가 챙길 수 있는 제도 확인
  • 그리고 세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묻는 자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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